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구 건조증 (문단 편집) == 치료 == 국내에만 150만여 명이 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지만, 바로 완치되는 치료법은 현재로선 사실상 없다.[* 이는 눈물의 성분, 기름샘(마이봄샘), 염증 정도, 심리적인 측면, 각막 표면의 감각 및 자율신경 손상 등 원인이 기관적으로 다양하다는 점이 한 몫 한다. 심지어 미세먼지, 꽃가루, 건조한 공기같이 개인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들도 영향을 준다.] 물론 후술되어있듯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일반 안과에 가면 보통 지속적인 관리를 중요시하고,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인공눈물]]과 항생제 또는 염증 안약을 주며 눈을 혹사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의 증상이 심각하다면 안구건조증을 많이 보는 안과를 찾아가서 전문적인 검사(리피뷰 등)를 받아야 한다.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낫기에 가까운 [[안과]]에 가서 눈에 맞는 [[안약]]과 [[인공눈물]], 심하면 점안연고도 처방받아 사용해주면 된다. 안과에 가지 않고 약국에서 비보험 인공눈물을 걍 사서 쓰는 경우도 꽤 있지만, 처방을 받아서 구입하는 것이 보험 처리되면 저렴하다. 그리고 안구건조증은 다른 질환에 의한 결과물인 경우도 많으므로 안과를 가서 한번 진단 받아보는 것이 나쁠건 없다. 기름샘과 각막 신경의 파괴에 따른 안구건조증은 IPL(레이저자극치료)로 기름샘을 자극하는 방법과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 외에는 뚜렷한 방법이 없다. 마이봄샘의 문제일 경우 눈꺼풀 청결제를 사용하거나 온찜질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이봄샘은 한번 탈락되면 현대 의학기술로는 되살릴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학기술이 발전되면 줄기세포 등으로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증적인 치료로 누점폐쇄술이 있다. 눈물이 코로 흘러가는 비루관의 입구인 눈물점[*a 혹은 눈물소관이라고도 한다.]을 실리콘 마개 등으로 막는 시술로 부족한 눈물이 눈에 더 오래 머물도록 눈물이 빠져나가는 눈물점을 폐쇄하는 시술이다. 사람의 양쪽 눈에는 각각 4개의 눈물점[*a]이 있으며 안구건조증이 얼마나 심하냐에 따라 몇 개를 폐쇄 하는지를 결정하며 눈물점을 실리콘 마개로 영구적으로 막기 전에 콜라겐 등의 며칠이 지나면 분해되는 성분을 이용하여 먼저 눈물점을 폐쇄한뒤 효과가 어떤지 환자에게 부작용이 있는지의 여부를 검토한 후 실리콘 등으로 시술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